해커톤 끝나고 성과도 내니 정말 행복하네요 .. 해커톤은 할 때 정말정말 죽고싶다가 결과물 나오고 발표까지 하면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행복감 .. 아직 디자이너로만 참가해보고 개발자로는 참가해보지 못해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렇게 한번씩 나가고 많은 사람들을 보고, 많은 분들의 아이디어를 보고 느끼는 것에서 참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정말 아직 갈 길이 멀고도 험하구나 싶어 겸손한 자세로 많이 배워야겠다는 것을 느낍니다. 디자이너로 참가해 아이디어를 내보고 기획하는 과정에서 개발자로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진짜 .. 진짜 많이 배워가요! 어쩌다보니 마음 한 구석에 품고 있던 아이디어를 내게 되어서 .. 좋은 팀원분들이 또 제게 와주셔서 .. 팀장을 해보고 좋은..